[산첵 길에 주운 단상] 편
물드는 계수나무를 보며
김 재 황
하늘이 높아져서 나무 또한 서러운가,
푸르던 나뭇잎이 붉은빛에 젖는구나,
마음속 찬 물소리로 보름달이 떠온다.
(2013년)
'오늘의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독일가문비를 보며/ 김 재 황 (0) | 2026.06.10 |
|---|---|
| 옥잠화를 보며/ 김 재 황 (0) | 2026.06.08 |
| 노란 국화를 보며/ 김 재 황 (0) | 2026.06.07 |
| 여뀌를 보며/ 김 재 황 (0) | 2026.06.06 |
| 회화나무를 보며/ 김 재 황 (0) | 2026.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