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를 읽다
애공문 27-10, 공자가 계속해서 말했다. "안에서는 이것을 가지고-"
시조시인
2022. 8. 24. 12:36
哀公問 第二十七(애공문 제이십칠)
27- 10 孔子遂言曰 內以治宗廟之禮 足以配天地之神明 出以治直言之禮 足以立上下之敬 物恥足以振之 國恥足以興之 爲政先禮 禮其政之本與(공자수언왈 내이치종묘지례 족이배천지지신명 출이치직언지례 족이립상하지경 물치족이진지 국치족이흥지 위정선례 례기정지본여).
공자가 계속해서 말했다. “안에서는 이것을 가지고 종문에 예를 다스려서 천지의 신명에 짝하기에 족하고 나가서는 직언의 예를 다스려서 상하의 공경함을 세우기에 족합니다. 사물의 수치는 이를 떨치기에 족합니다. 나라의 수치는 이를 일으키기에 족합니다. 정치를 하는 것은 예를 먼저 합니다. 예는 정치의 근본입니다.”
[시조 한 수]
공자의 말
김 재 황
그 안에 있어서는 그 부인과 종묘의 예
그 예를 다하느니 배 하기에 족한 신명
예로써 잘 다스리면 국가 진흥 크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