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조
수세미꽃을 보며/ 김 재 황
시조시인
2022. 9. 24. 06:59
수세미꽃을 보며
김 재 황
무엇이 그리 좋아 언제 봐도 싱글벙글
헐뜯는 말 듣더라도 그저 눈만 끔벅끔벅
궂은일 만나게 되면 소매 걷고 나설 듯.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