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조
한겨울의 사철나무/ 김 재 황
시조시인
2022. 9. 25. 12:46
한겨울의 사철나무
김 재 황
옳구나! 그 이름값을 제대로 하고 있구나!
춥거나 어둡거나 푸른빛을 잃지 않네,
네 모습 보기 좋아서 내 가슴에 안는다.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