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조
먹황새/ 김 재 황
시조시인
2022. 9. 25. 12:51
먹황새
김 재 황
어디에 살았기에 그리 볼 수 없었을까,
얼마나 외롭기에 여기 홀로 와 있을까,
아무리 어렵더라도 잊지 말고 오기를--.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