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조
나무 주머니/ 김 재 황
시조시인
2022. 10. 1. 18:56
나무 주머니
김 재 황
새해는 멀었는데 세뱃돈은 아닐 테고
무엇이 저 속에는 가득하게 들었을까,
밤이면 들려주시던 할머니의 그 얘기.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