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수목원 탐방(8) 꽃을 피운 나무가 있기에 다가가 보았다. 이름이 홍자단이란다. 장미과 나무이다. 좀 떨어져서 찍었는데, 별로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겠다. 근접 사진을 찍은 홍자단의 꽃이다. 아무래도 꽃보다는 잎이 아름답다. 얼마 가지 않아서 이번에는 칼미아를 만났다. 이 나무는 진달래과 나무이다. 좀 떨어져.. 바람처럼 구름처럼 2010.06.03
광릉수목원 탐방(1) 지하철 강남역에서 김승기 시인과 아침 8시에 만나기로 하였고, 8시 전에 만났으나 시행착오 끝에 아침 8시 30분경에 강남역 1번 출구로 나와서 광릉행 7007번버스를 탈 수 있었다. 7007번 버스를 타고 그 종점 못 미처의 신광마을에서 하차하여 21번 버스로 환승, 국립수목원 정차장에서 하차하였다. 도착 .. 바람처럼 구름처럼 2010.06.02
(자선시 30편) 4. 광릉수목원에서 (자선시 30편) 4. 광릉수목원에서 By 녹시 (0점) 2008-09-15 광릉수목원에서 김 재 황 어린 임금 내몰던 바람만이 어찌 바람이랴. 거센 말발굽 소리로 무리 지어 능선을 넘는 물빛 바람 졸���나무 갈참나무 상수리나무 가지에 걸려서 슬피 운다. 앞을 분간하지 못할 안개가 작은 연못을 감싸고 피어오르면.. 시 2008.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