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연꽃을 보며
김 재 황
웅덩이 그대로인 아주 작은 연못인데
노랗고 자그마한 아기 연꽃 피어 있네,
날 보자 장난스럽게 쏟아 내는 저 웃음.
(2013년)
'동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들을 보며/ 김 재 황 (0) | 2022.09.24 |
---|---|
해바라기를 보며/ 김 재 황 (0) | 2022.09.23 |
참나리꽃을 보며/ 김 재 황 (0) | 2022.09.23 |
원추리꽃을 보며/ 김 재 황 (0) | 2022.09.23 |
호랑가시나무를 보며/ 김 재 황 (0) | 2022.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