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들 은우 은수 은수 은우 은우와 은수 예쁜 포즈 은우와 은수 은수 은우와 은수 은우와 은수 춤 시작! 은우 춤추다 춤의 절정 은우가 신났다. 무슨 자세? 춤 계속 힘들다! 다시 시작! 이제 그만! 회상기 2018.01.14
조지훈 시인을 스승으로 삼다 조지훈 시인을 스승으로 삼다 김 재 황 바야흐로 대학 입시철이 되었다. 고등학교 담임선생님은 학교 성적에 맞는 학교로 가라고 권하셨으나, 나는 우겨서 고려대학교에 입시원서를 냈다. 남들이 모르게 공부한 실력을 나는 믿었다. 배재고등학교 동창 4명이 함께 ‘농학과’에 응시했다. 그들은 모두.. 회상기 2008.08.03
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려고 했다 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려고 했다 김 재 황 나는 초등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했다. 그 당시에는 원하는 중학교를 시험을 치르고 입학하였는데, 담임선생님께서는 용산중학교를 추천하셨다. 그러나 어머니께서는 은행원이 되는 게 좋다고 하시며 적극적으로 선린중학교에 시험을 치르라고 하셨다. .. 회상기 2008.08.01
내 마음이 항상 편하게 머무는 곳 내 마음이 항상 편하게 머무는 곳 김 재 황 내 고향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면 임진리이다. 곁에 임진강이 흐르고 있는 곳이다. 더 알기 쉽게 말하면 ‘임진나루’가 있는 부근이다. 그 언덕 위에 ‘화석정’이 지금도 서 있다. 이곳에서는 무엇보다도 ‘참게’가 유명하였다. 옛날에는 이 ‘참게.. 회상기 2008.07.27
내 삶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 내 삶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 김 재 황 지금 생각해 보니, 내 삶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은 초등학교에 다니던 때가 아니었나 싶다. 정확히 말하면 ‘국민학교’였지만, 나는 지금의 ‘초등학교’란 말을 더 좋아한다. 내가 처음으로 입학한 학교는 서울의 창신초등학교였다. 그 얼마 후에 종암초등.. 회상기 200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