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팥죽/ 김 재 황 [달을 노래하다] 편 동지팥죽 김 재 황 동네에 이 음식을 팔던 식당 없어지니동지가 오늘인데 사 먹기도 쉽지 않네,사람이 절기 모르고 사람 구실 하겠나. 없다고 그만둘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끓여서 배 든든히 벽사 팥죽 먹었으니코로나 그 못된 병도 도망치지 않을까. (2021년 12월 22일) 오늘의 시조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