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다 (109) 이렇게 되어, 나폴레옹은 청사에 길이 빛날 또 한 번의 전공을 세웠습니다. ‘청사’(靑史)는 ‘역사의 기록’을 말합니다. 종이가 없었던 그 옛날에, 중국에서는 대나무를 여러 쪽으로 가른 조각에 글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 대나무가 ‘푸른 빛’을 띠고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쓴 역사를 가리.. 봉쥬르, 나폴레옹 200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