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코르시카 원숭이 (24) “프랑스는 사람이 많고 코르시카는 사람이 적어서 졌을 뿐이다. 그러나 내가 자라면 반드시 코르시카에서 프랑스 사람을 몰아내 버리고 말 테야!” 어찌나 화가 났는지, 나폴레옹은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서 같은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참으로 프랑스에게 진 일이 ‘각골통한’입니다. ‘각골통.. 봉쥬르, 나폴레옹 200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