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5 죽은 친구를 기다리는 백일홍 김 재 황 누구를 기다림이 저리 오래 타는 걸까 일백일 정성으로 마당가에 섰는 여인 건 듯 분 실바람에도 발소린 듯 놀라네. -졸시 ‘백일홍’ 백일홍(百日紅)은 우리나라 기호(畿湖) 등지에서 부르는 이름이고, 서도(西道)에서는 ‘백일화’(百日花)라고 부르며, 일본에.. 화초 200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