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6 횃불을 밝혀 드는 고마리 김 재 황 9월 19일, 우리 일행은 강화 지역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민통선 북방 교동도의 생태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차를 몰았습니다. 우리가 강화도 창후 선착장에 도착한 것은 아침 8시 경으로, 우리는 얼마를 기다리지 않아서 교동도 월선포(月仙浦)로 승용차를 배에 싣고 .. 들꽃 200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