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고침한등의 나폴레옹 (82) 프랑스 병사들은 기고만장하고 의기양양했습니다. ‘기고만장’(氣高萬丈)은, 일이 뜻대로 잘 되어서 기세가 대단함‘을 나타내기도 하고, ‘펄펄 뛸 만큼 몹시 성이 나 있음’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그리고 ‘의기양양’(意氣揚揚)은, 바라던 대로 되어서 ‘아주 자랑스럽게 행동하는 모양’을 .. 봉쥬르, 나폴레옹 2008.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