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구름처럼

문갑도 여행기(2)

시조시인 2010. 5. 16. 20:22

9시가 되자, 상황문학 여행참가자 8명이 모두 모였다. 참가자는 앞의 4명 외에 이춘원 시인과 김두녀 시인과 최언진 시인과 이숲 소설가였다. 부리나케 달려온 서우석 시인이 모든 절차를 밟아 주었다. 서우석 시인은, 덕적도에서 문갑도로 우리 일행을 실어다 줄, 해양호가 소속된 회사의 중역이다. 드디어 9시 30분에 덕적도행 스마트호에 탑승하였다. 우리는 바다가 잘 보이는 밖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이야기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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