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미문의 은행강도 모의훈련! 융통성0% 순경으로 인해 훈련은 걷잡을 수 없는 실제상황처럼 변해간다! 연이어 일어나는 은행 강도 사건으로 민심이 흉흉한 삼포시. 새로 부임한 경찰서장 이승우(손병호 분)는 유례없는 은행강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그러나 이 훈련을 통해 민심도 얻고, 야심도 채우려는 그에게 뜻밖의 복병이 나타난다. 어수룩하게 봤던 교통과 순경 정도만(정재영 분)이 강도로 발탁되면서 훈련이 점점 꼬이기 시작한 것이다. 어쨌든 정 순경은 성실히 강도의 역할을 해냄으로써 여러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도지사의 부정애 대한 증거자료를 찾아냈다. 물론, 도지사는 구속되고 정 순경은 형사과로 복직된다. 평점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