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길에 주운 단상] 편
아예 없다면
김 재 황
내 나이 칠십 살을 훌쩍 넘긴 다음에야
꽃이 바로 슬픔인 줄 겨우 알게 되었다네,
죽음이 아예 없다면 꽃이 필까 그래도?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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