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길에 주운 단상] 편
가기만 하고
김 재 황
오로지 높은 산을 목숨 걸고 올랐으나
산꼭대기 디딘 다음, 급히 다시 내려오니
그들이 가기만 하고 만나지는 못하는 산.
(2010년)
'오늘의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상황의 숲/ 김 재 황 (0) | 2026.02.28 |
|---|---|
| 태종대에서/ 김 재 황 (0) | 2026.02.27 |
| 홀로 앉아서/ 김 재 황 (0) | 2026.02.25 |
| 둥근 자리를/ 김 재 황 (0) | 2026.02.24 |
| 다치지 않고/ 김 재 황 (0) | 2026.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