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길에 주운 단상] 편
다시 엉겅퀴를 보며
김 재 황
그 여자 만난 지가 벌써 40년 넘었는데
머리칼을 산발하고 무덤 옆에 누워 잤지
밤이면 늘 흐느꼈지, 네 꽃처럼 그렇게.
(2013년)
'오늘의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물푸레나무를 보며/ 김 재 황 (0) | 2026.04.30 |
|---|---|
| 기린초를 보며/ 김 재 황 (0) | 2026.04.29 |
| 노박덩굴을 보며/ 김 재 황 (0) | 2026.04.27 |
| 장구채를 보며/ 김 재 황 (0) | 2026.04.26 |
| 톱풀을 보며/ 김 재 황 (0) | 2026.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