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휴일 잠시 쉬며 손에 든 책을 접고 잠시 눈을 감아 보면 붉은 울음 쏟아내는 새가 보일 때가 있다 누굴까 불꽃 속에서 다시 사는 그 삶은. *참으로 세월이 빠르기만 하다. 2006년이 왔다고 이제 인사를 막 끝냈는데, 어느새 1월이 훌쩍 지나가 버리고 2월이 되었다. 이렇게 인생도 '아차' 하는 사이.. 생활시조 200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