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코르시카가 독립하다 (4) 그리고 다시 20년이 흘렀습니다. 코르시카 사람들은 벼르고 또 별러서 독립을 얻기 위해 다시 제노바와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도 전과 같이 고된 싸움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각오를 단단히 다졌기에, 무기와 식량을 가지고 산속으로 들어가서 굳게 버티었습니다. 젊은 남자는 말할 것도 없고,.. 봉쥬르, 나폴레옹 2008.08.23
우리말 공부를 깊이 있게 도와주는 나폴레옹 이야기(6) 코르시카 사람들은 그대로 당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용감하게 그 많은 적들을 맞아서 싸웠습니다. 백병전도 여기저기에서 벌어졌지요. 백병전(白兵戰)이란, 혼자 몸으로 자기 무기만을 가지고 싸우는 육박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백병’이란, 본래 혼자 쓸 수 있는 창과 칼 따위의 기본 무기만을.. 위인 전기 200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