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루이펑의 글씨(11) *미친 듯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를 가볍게 여기는 것은, 취한 중에 드러난 '현실적이며 평등 무차별한 절대의 진리'이다. 이는 중국 당나라 때 懷素의 自敍帖에 들어 있는 내용이다. 글씨 평: 모든 글씨가 자유분방하나, 특히 '狂'과 '醉'가 핵심적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듯 狂來輕世界 醉裏得眞如 한문의 세계 201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