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황야의 사자'라는 이름의 아이 (8) 나폴레옹, 아니 ‘황야의 사자’는, 용감한 아버지와 지혜로운 어머니 슬하에서 개구쟁이이지만 튼튼하게 자라났습니다. ‘슬하’가 무슨 뜻인지, 벌써 잊어버리지는 않았겠지요? ‘어버이의 곁’이란 뜻을 명심해 두세요. ‘명심’(銘心)은 ‘마음에 새기어 둠’을 이릅니다. ‘개구쟁이’는 ‘.. 봉쥬르, 나폴레옹 2008.08.30
(6)나폴레옹의 부모 (6) ‘코르시카의 자유를 얻기 위하여, 파오리를 도와서 프랑스와 싸운 사람들 중에는 ‘샤를 보나파르트’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는 애국심이 아주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보나파르트가(家)는 16세기에 코르시카로 이주하여 서부 아야초의 작은 귀족 지주가 되었지요. ‘이주’(移住)란, ‘다른 곳.. 봉쥬르, 나폴레옹 2008.08.27
(3)코르시카 섬에서 태어나다 (3) 나폴레옹은 지중해에 있는, ‘코르시카’라고 부르는 섬에서 ‘고고의 소리’를 냈습니다. ‘고고의 소리’란 한문으로 ‘고고지성’이라고 합니다. ‘고고지성’(呱呱之聲)은, ‘태어나면서 처음으로 우는 소리’를 일컫습니다. 또, ‘사물이 처음으로 이룩되는 기척’을 비유하는 말이기도 합.. 봉쥬르, 나폴레옹 200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