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해협을 보며
김 재 황
오늘은 아무 일 없이 그 물길이 놓였지만
예전에는 어둠 가득 뭍과 섬에 차던 이곳
이 땅을 지키는 일이 내 가슴을 뛰게 한다.
주: 지금도 일본은 독도를 탐내어 호시탐탐 빼앗으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으며
중국 또한 이어도를 자기 영역이라고 헛된 욕심을 부리고 있다.
이런 도둑들을 이웃에 두고 있는 우리나라는, 항상 정신을 차려서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이 강토를 굳게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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