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

아네모네

시조시인 2013. 5. 7. 17:27

 

 

  아네모네 꽃과의 대화

 

             김 재 황

 

 

침묵이 금보다도 무게가 더 나가는 걸

왜 나는 지금까지 못 깨닫고 살았을까 

활화산 잠잠한 용암, 네가 안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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