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시조
*철마는 달리고 싶다.
임진각에서
-낡은 철마
김 재 황
어디든 달리는 게, 네가 맡은 일이건만
그 한 자리 멈춰 서서 깊은 잠이 들었구나,
이제는 꿈에서라도 칙칙폭폭 달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