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김 재 황
70살이 넘어서야 나는 비로소 보았네,
조금 살짝 보여주는 꽃잎 같은 그녀 미소
루브르 그 박물관이 한층 빛을 내었네.
바람을 타고 가서 마음눈 뜨고 보았네,
모두 한 발 다가서는 겨우 얼굴 가릴 크기
다 빈치 그 따뜻함이 내 가슴에 닿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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