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서울 난지도 '하늘공원' 억새 탐방
일시: 2015년 9월 11일(금요일)
집결지: 올림칙 경기장 앞
하늘공원을 향해 앞으로!
우리 일행을 환영하는 폐튜니아
우거져 있는 남천
잎이 넓은 단풍돼지풀
자, 이제는 시 낭송 시간
시낭송은 시작되고---
누군지 알겠다, 윤 시인!
사회자인가?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리는 듯
누구인지 낯이 익다!
이 시인의 시낭송!
인사도 공손히!
시조에 대한 강의도 있었고---
마지막을 장식한 김 시인 낭송
사회자의 멋진 마무리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부들
오늘의 주인공 '야고'
아름다운 선율이 느껴지는 기름새
설명에 귀 기울이고---
기념사진도 찍고
다정한 꿩의비름
둘러앉아서 담소도 나누고
열매를 가득 내보이는 활나물
남천 열매가 제대로 악었다!
잘 여문 모감주 열매
둥글게 꽃을 내보이는 바위부추
도시가 아득하다!
마지막에 우리를 전송한 계요등.
녹색 문우 여러분!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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