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런한 시조

떠 오는 빙산/ 녹시 김 재 황

시조시인 2019. 2. 4. 22:50

내일은 명절입니다. 어쩌면 우리 마음의 빙산은 '반목'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빙산도 '화합'의 봄바람 앞에서는 풀어지지 않을까요?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사진에 담은 연시조 한 편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