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더욱 할머니가 뵙고 싶다. 나를 끔직이도 사랑하신 할머니!
67세 되는 해에 돌아가셨는데, 문득문득 할머니가 그리워진다. 지금도 할머니는
저 하늘에서 나를 보고 계실까? 내 나이 80이 코앞이지만
언제나 할머니 앞에서는 강아지가 틀림없다. 할머니에게 시조 한 수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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