喪大記 第二十二(상대기 제이십이)
22- 46 禫而從御 吉祭而復寢(담이종어 길제이복침)
담제를 지내고서는 부인을 어거(사랑)하며 길제를 지내고서는 침실로 돌아간다.
[시조 한 수]
담재를 지낸 후
김 재 황
담제를 지낸 후엔 그 부인과 어찌하나,
길제를 지낸 뒤에 평소 연침 돌아가고
다시는 그 빈소에서 자지 않는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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