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길에 주운 단상] 편
필요 있으랴
김 재 황
땅에는 모든 길이 좋은 이름 지녔으나
하늘로 가는 길은 그런 이름 볼 수 없네,
이름이 필요 있으랴, 누가 가도 길일 뿐.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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