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길에 주운 단상] 편
깨는 불빛들
김 재 황
묵묵히 긴 세월을 버티고 선 남산이여
저 한강 시린 물이 더욱 얕게 흘러가네,
밤이면 깨는 불빛들 고운 꿈을 지닐까.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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