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길에 주운 단상] 편
산사에서
김 재 황
밤새 눈이 쏟아져도 스님 홀로 염불 외고
몇 번인지 소리 없이 피었다가 꽃은 지고
파르르 하늘 가까이 새파랗게 떠는 먼동.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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