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강아지?/ 녹시 김 재 황 오늘은 더욱 할머니가 뵙고 싶다. 나를 끔직이도 사랑하신 할머니! 67세 되는 해에 돌아가셨는데, 문득문득 할머니가 그리워진다. 지금도 할머니는 저 하늘에서 나를 보고 계실까? 내 나이 80이 코앞이지만 언제나 할머니 앞에서는 강아지가 틀림없다. 할머니에게 시조 한 수 드린다. 가지런한 시조 2019.02.10
돌들이 놀이하다/ 녹시 김 재 황 제주 설촌마을 돌담길(1) 제주설촌마을 돌담길(2) 산청 남사마을 돌담길 부여 반교마을 돌담길 비금도 내촌마을 돌담길(1) 비금도 내촌마을 돌담길(2) 전남 강진 병영마을 돌담길 경남 고성 학동마을 돌담길 전남 강진 병영마을 돌담길 경북 성주 한개마을 돌담길 전남 담양 창평 삼지천마.. 가지런한 시조 2019.02.07
떠 오는 빙산/ 녹시 김 재 황 내일은 명절입니다. 어쩌면 우리 마음의 빙산은 '반목'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빙산도 '화합'의 봄바람 앞에서는 풀어지지 않을까요?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사진에 담은 연시조 한 편 선물합니다. 가지런한 시조 201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