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세금을 가볍게 내리도록 하다 (100) 게다가 제갈량은, 인재를 알아보는 데 탁월했답니다. 그는, 인재가 있을 때에는 어느 가문의 사람이라든가 어느 고장의 사람이라든가 등을 따지지 않고 그의 자질과 성품 및 능력만을 평가하여 알맞게 썼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파격적인 인사에 많은 사람들이 탄복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파.. 봉쥬르, 나폴레옹 2008.12.06
(99) 사람을 적재적소에 쓰다 (99) 그렇기에 나폴레옹은 맨 먼저 여러 가지의 정치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하고, 훌륭하고 지혜 있는 사람들을 골라서 적재적소에 앉혔으며, 박채중의함으로써 슬양소배의 실수를 하는 일이 없도록 힘썼습니다. ‘적재적소’(適材適所)는 ‘어떤 일에 알맞은 재능을 가진 사람에게 알맞은 임무를 맡.. 봉쥬르, 나폴레옹 2008.12.05
(41) 우리를 아끼는 사관이다 (41) 처음에 병사들은, 장교지만 어린 나폴레옹을 얕잡아보고 자기들끼리 뇌까리곤 했습니다. ‘뇌까리다’는 ‘자꾸 되풀이 말한다.’는 뜻으로 ‘아무렇게나 되는 대로 마구 떠드는 것’을 말합니다. “어린애에게 명령을 받는 건 싫어.” “겨우 16살이니 무얼 알고 있겠어.” 그러나 그들의 생각과.. 봉쥬르, 나폴레옹 200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