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사)한국시조시인협회 임원회의 결과
일시: 2012년 2월 24일 19:00
장소: 유성 아드리아호텔
진행: 이승현 사무총장
서울역에서 KTX 열차를 타고 5명 출발(다른 임원들 별도 열차나 승용차로 출발)
서울에서 5시 45분 열차. 대전역까지 약 1시간 소요. 대전역에서 전철을 타고 유성으로 출발
유성의 한 식당에서 상견례. 대전의 김광순 이사가 주선.
상견례장에서 이승현 사무총장과 임성구 사무차장의 포즈.
이 두 분들의 수고가 앞으로 많겠음.
유성의 아름다운 밤.
유성 아드리아 호텔의 아늑한 방에서 임원회의 실시
식 순
* 개회
* 국민의례
* 제23대 이우걸 이사장 인사
* 한분순 명예이사장 인사
* 부이사장 및 감사, 집행부 소개
* 제23대 이사진 구성
(지역 안배와 여러 기능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시간을 두고 심사숙고하기로 함)
* 2012년 사업구상
2012년 상반기 사엽계흭
1. 상반기 문학기행
일시: 2012년 5월
장소: 양산 통도사와 그 일대
*세미나 및 시조낭송
2. 2012년 상반기 협회지 원고 청탁
원고분량: 신작 1편(약력 3줄 이내로 기재)
원고제출일: 2012년 4월 01부터 5월 20일까지
*원고 청탁 때 자세한 내용 알림(전 회원을 두 팀으로 나누어서 전반기와 후반기로 청탁)
3. 2012년 한국시조시인협회 시조 백일장 개최
* 자세한 내용은 추후 전 회원에게 통보할 것임
* 한국시조시인협회 정관 검토
* 기타 안건
1. 전 회원의 신상카드 작성의 건
2. 사무실 마련의 방법 구상
아담하고도 깨끗한 숙소. 그날 늦게 이 방에서 묵고 그 다음날 오전에 다시 모여서 논의 후 폐회함.
이 방에서 이우걸 이사장님 및 노창수 부이사장님과 함께 3인이 히룻밤을 보내며 (사)한국시조시인협회 정관 제13조5항5호에 의거하여 시조협 모든 회원의 화합방안에 대한 의견을 이사장에게 진술하였음.
숙소인 유성 아드리아호텔 전경
호텔인근- 멋진 건물 3개가 나란히 서 있다.
호텔 인근- 가로수가 멋진 자태를 뽐낸다.
숙소 인근- 새벽 7시경으로 먼동이 트고 있다.
아침을 해결한 곳- 콩나물국밥이 끝내 준다. 아침 8시.
식당 인근- 우람한 건물이 앞을 막는다.
식당 인근- 날이 밝았고 '자전거를 탄 남자'의 조형물이 멋지다.
유성 스승의공원 앞에서
김 재 황
너비는 넓지 않으나 길이는 아주 길어서
생김처럼 깊고 오래 스승 님을 기리는 뜻
어리게 이 앞에 서니 종아리가 아파 온다.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대전역 도착. 10시 30분경.
역 인근- 12시14분 출발 KTX열차 표를 구입하였기에 일행 4명이
멀리 보이는 향남다방에 들러 '옛날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눔.
이 열차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하여 헤어짐. 집으로 돌아온 시각-오후 2시 30분경.
종합적으로 이사장님의 의욕이 높았고 참모진들이 아주 잘 보필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얻겠다고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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