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의 세계

녹시가 중용을 만나다- 박후배지

시조시인 2013. 5. 20. 05:11

 

* 프랑스 파리 시내에서

 

89. 博厚配地 高明配天 悠久無疆.

 

- ‘넓고 두터움은 땅과 짝하고 높고 밝음은 하늘과 짝하며 아득하고 오래 감끝이나 두둑이 없다.(김재황 역)

 

 

 

[시조 한 수]

 

 

      중용에 대하여 89

 

                김 재 황

 

 

이고 있는 저 하늘은 언제나 높고 밝은데

밟고 있는 이 땅이야 얼마나 넓고 두터운가,

하늘 땅 그 둘이 짝하여 모든 것을 키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