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의 세계

녹시가 중용을 만나다- 천지지도

시조시인 2013. 5. 22. 15:10

 

*프랑스 베르사유 정원

 

91. 天地之道 可一言而盡也: 其爲物不貳 則其生物不測.

 

-하늘과 땅의 길은 한 마디 말로 다할 수 있다.: 그것이 됨은 두 마음이 없는데, 다만 그것을 낳게 됨은 헤아릴 수가 없다.(김재황 역)

 

 

 

[시조 한 수]

 

      중용에 대하여 91

 

               김 재 황

 

 

하늘과 땅 그보다 더 위대한 게 있겠는가,

그 큰 길이 이루는 건 다만 하나뿐인 마음

미미한 우리 모두야 헤아릴 수 없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