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에서
김 재 황
칠월이 다 가서야 셋이 모처럼 만나서
삼계탕 함께 들며 복날 땜을 하였는데
지척인 ‘예술의 전당’ 들르기로 하였네.
때마침 전시장에 열린 알폰스 무하 전
꽃들과 한 여인이 이미지로 떠오르고
칠십 살 훌쩍 넘고도 지칠 줄을 몰랐네.
'내 사랑,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거운 만남 (0) | 2013.10.01 |
---|---|
'70년 추석 풍경 (0) | 2013.09.19 |
[스크랩] 제2회 자연탐방- 서울창포원 탐방 결과 보고 (0) | 2013.06.08 |
낙성대공원 (0) | 2012.11.29 |
보라매공원 2012. 11 (0) | 2012.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