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녹색문인회 제2회 자연탐방, 서울창포원 탐방 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고합니다. 그리고 오늘 녹색환경포럼에서 '녹색문학 제2호'가 택배로 배달되었습니다. 지방에는 조금 늦게 도착되겠지요. 책을 받으신 회원들은 김시약 녹색환경포럼 회장님께 고맙다는 이메일 한 통씩 부탁드립니다. 회장님 이메일 주소는 urc0001@naver.com 입니다.
다 음
* 서울창포원 입구에서 기념 촬영
* 김승기 시인이 야생화에 대해 열심히 설명 중
* 아마도 노랑어리연꽃을 보고 있는 듯
* 귀여운 노랑어리연꽃이 가득 피어 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피어 있는 노랑꽃창포
* 순결한 모습의 흰붓꽃
*원예종으로 개발된 꽃창포
* 꽃창포 사진을 찍고 있는 고상원 시인
* 각자 싸 가지고 온 음식들이 이렇게 푸짐할 줄이야! 특히 큰 손을 지니신 최언진 시인이 귀한 반찬을 푸짐히 준비해 왔다.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 낮달맞이꽃- 낮달이 나와야 더 어울릴 텐데---.
* 그 이름이 아름다운 사초과 산거울
*탐방의 가장 핵심적인 '시낭송' 시간- 사회를 보는 최은혜 시인
* 이 날의 백미 '최언진 시인의 퍼포먼스'- 이 감동은 평생 잊지 못할 게다.
* 시조작품 '어리굴젓'과 '빨래'가 퍼포먼스로 재탄생되었다.
* 시낭송을 끝내고 기념사진을 찍다. -그런데 누가 한 사람 빠졌네.
* 나도 한몫 끼어서 찰칵!
* 약초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당귀
* 너무 더운 날이라 그늘에서 쉽게 나오지 못했다.
* 환하게 웃고 있는 금계국
* 모두들 보고 있는 게 무엇?- 오, 면마과 식물인 '관중'(Dryopteris crassirhizoma)
* 인동덩굴(금은화)의 꽃
* 화본과 식물인 '사사'
* 탐방이 모두 끝나고, 오늘 탐방을 위해 땀을 가장 많이 쏟은 '김승기 시인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뒤풀이' 대포 한 잔
회원 여러분! 덕택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사진에 담은 야생화들을 보면서 좋은 작품 많이 얻으십시오. 주간 님께 건의하여 녹색문학 3호 특집으로 꾸며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한국녹색문인회 회장 김재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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