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지팡이

시조시인 2014. 1. 20. 04:12

지팡이

 

김 재 황

 

시인에게 시야말로 지팡이에 불과하고

하루하루 거친 길에 의지하며 걸어갈 뿐

시간은 쉬지 않으니 잠시라도 못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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