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61 나들이

제5차 샘골농원 방문

시조시인 2016. 6. 27. 22:37

 

*** 샘골농원 나들이 전체 사진(지목 이정민 촬영) 

 

 

제5차 샘골농원 방문                            

 

1) 만난 일시: 2016년 6월 25일(토요일) 오전 10시

2) 만난 장소: 전철 3호선 양재역 5번 출구 양재1동 민원분소 버스정류장 육교

3) 서울 참석자:  양민남, 이병찬, 서철원, 이정민, 본인 녹시

3) 나들이 장소: 병지방리 샘골농원

  지목이 몰고 온 승합차에 몸을 싣고 횡성으로 가서 간단한 찬거리 구입한 후에 점심 해결

4) 가다가 원주의 목상옥 형네 집에 들러서 함께 샘골농원으로 향하다.

5) 샘골농원에서는 함국진 형의 내외와 백승돈 형이 기다리고 있었음.

 참석인원 총 8명이었고, 함국진 형의 내외는 저녁 때에 떠났고 나머지 7명이 밤을 새우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 지목 형이 몰고 온 승합차- 수고가 많겠습니다.

 

 

 

*** 승합차에 몸을 싣고 횡성으로!

 

 

*** 샘골농원에 도착

 

 

 

샘골농원 방문 1

 

김 재 황

 

벗들과 승합차에 몸을 싣고 달려가니

여전히 시린 내는 나직하게 흘러가고

주인인 자은 선생이 가슴으로 맞는다.

 

 

 

 

*** 목상옥 형과 백승돈 형 .

 

 

*** 함국진 형 내외

 

 

 

*** 오른쪽부터 양민남 형, 백승돈 형, 이정민 형, 이병찬 형

 

 

 

오른쪽부터 목상옥 형, 서철원 형, 함국진 형 부인, 양민남 형,

 

 

*** 푸짐한 안주(사진: 지목 이정민 촬영)

 

 

*** 고촉이 먹는 모습을 옥산이 바라보고 있다.(지목 이정민 촬영)

 

 

 

 

 

*** 산을 둘러보다!

 

 

*** 까치수영이 꽃을 내보이다.

 

 

*** 다래 송이들

 

 

*** 일행은 휴식 중(지목 이정민 촬영)

 

 

샘골농원 방문 2

 

김 재 황

 

덜 익은 다래들이 푸른 꿈을 나타내고

훌쩍 큰 잣나무는 잣송이로 시를 읊네,

겁 많은 아기괭이만 숲에 숨어 엿보고.

 

 

 

 

 

*** 산골이지만 인터넷도 된다..

 

 

 

*** 갑론을박하다!

 

 

 

*** 무슨 이야기를 저리 하는가.(지목 이정민 촬영)

 

 

*** 누가 빠졌나? (지목 이정민 촬영)

 

 

*** 노익장들의 과시(지목 이정민 촬영)

 

 

 

*** 무엇인가 숨기고 있는 것 같은 앞산

 

 

 

*** 너희가 샘농대교를 아느냐?

 

 

 

샘골농원 방문 3

 

김 재 황

 

힘들게 모였으니 맞춤 술판 벌어지고

소주에 막걸리가 날개 치듯 오가는데

취하니 앞산 자락도 치마처럼 보인다.

 

 

 

 

*** 샘골농원의 보물창고

 

 

 

*** 쪽동백나무의 잎과 열매

 

 

 

*** 생명의 신비

 

 

 

*** 떠나는 날의 점심을 목상옥 형이 베풀다.

 

 

 

*** 메기양식장

 

 

 

*** 그 곳 길가에서 아름답게 꽃을 피운 자귀나무

 

 

 

***  세워놓은 승합차-  정민 형의 몸 상태가 안 좋아서 걱정된다.

 

 

 

*** 목상옥 형! 점심 잘 먹었습니다.

 

 

 

*** 백승돈 형의 마음처럼 등을 밝힌 초롱꽃- 잘 쉬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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