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소래섬 및 인공섬 나들이를 다음과 같이 실시했기에 알려드립니다.
다 음
1) 만난 일시: 2017년 11월 18일(토요일) 11시 정각
2) 만난 장소: 전철 4호선 동작역 2번 출구앞
3) 특기사항: 서래섬과 인공섬을 둘러보고 난 후에 셔틀버스를 타고
고속터미널로 이동하여 1시쯤 고향집에서 점심을 해결.
4) 참석자; 자루 이병찬, 지목 이정민, 현촌 안용부 그리고 녹시.
-이상.
***동작역에 조금 일찍 나와서 기다리다.
***밖으로 나와서 동작역 주위를 둘러보다.
***오, 여기가 허밍웨이!
***맥문동이 있고
***단풍도 들었다.
***다시 역으로 가서 기다린다.
*** 자루 형과 지목 형이 오다.
***지목 형 춥죠?
***방한 준비 단단하다.
***현촌 형도 왔으니 출발!
샛강에서 오리가 놀다 .
***길을 따라 걷다.
***갈대가 맞다.
***현촌의 관망
***한강도 바라보고
***억새밭도 지나고
***오른쪽은 수크렁 풀밭이다.
***억새의 손짓
*** 무심히 걸어가다.
***어서 오시오.
***갈대의 손짓
*** 한적한 길
***서래섬은 어디에?
***바로 저 앞에 서래섬이 있소.
***서래섬으로 가는 다리
***다리를 건넜으니 여기가 서래섬
***서래섬을 걷다.
***서래섬 둘레길
*** 올해는 메밀꽃이 아니네!
***저 아래는 낚시터
***참새떼를 만나다.
***천천히 걷는다.
***비둘기떼 날다!
***올해는 무얼 심었나?
***저기는 선착장
***서래섬 주위를 둘러보다.
***자, 이제는 이동!
***저 하얀 억새꽃
입동 지난 서래섬
김 재 황
날씨가 쌀쌀해서 나들이 온 사람 없고
강태공 모여 앉던 낚시터도 비어 있네,
남쪽 땅 몸부림쳐서 억새꽃만 더 흰가.
***서래섬을 나오다.
***샛강은 잔잔하다.
***서래섬을 떠나며 다시 한 번
***꽃양배추는 추워야 아름답다.
***씩씩하게걷는다.
***여기는 둥둥섬
**저 앞에는 새빛섬
***선착장
***다시 이동
***다시 걷는다.
***광장을 지나서
***삼거리를 지나
***새빛섬 앞으로
***다리를 건넌다.
***이게 새빛섬?
***안으로 들어가다.
***한 바퀴 둘러보고 밖으로 나오다.
***보무도 당당하게
***새빛섬을 나오다.
그 후에 셔틀버스를 타고 고속터미널 앞으로
***이 건물 지하 '고향식당'에서 민생고 해결.
고맙습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다음해의 나들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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