檀弓下(단궁하) 第四(제사)
4- 40 子張問曰 書云 高宗三年不言 言乃讙 有諸 仲尼曰 胡爲其不然也 古者天子崩 王世子聽於冡宰三年(자장문왈 서운 고종삼년불언 언내환 유제 중니왈 호위기불연야 고자천자붕 왕세자청어몽재삼년).
자장이 묻기를 “‘서경’에 이르기를 ‘고종이 3년을 말하지 않았다가 말하니 사람들이 즐거워하였다.’라고 하였으니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라고 했다. 중니(공자)가 말씀하시기를 “어찌 그렇지 않았겠는가? 옛날에는 천자가 붕어하면 왕세자는 3년 동안 총재에게 명하여 나라의 정사를 듣게 했다.”라고 했다.(역: 김 재 황)
[시조 한 수]
나라 정사
김 재 황
옛날에 천자께서 붕어하면 정사 어찌
명하여 총재에게 자그마치 삼 년인데
세자는 나라 정사를 맡겼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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