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制(왕제) 第五(제오)
[전한 효문제(孝文帝)가 박사 제생(諸生)을 시켜 찬술한 것]
5- 53 大樂正 論造士之秀者 而告于王而升諸司馬曰進士 司馬辨論官材 論進士之賢者 以告于王 而定其論 論定然後官之 任官然後爵之 位定然後祿之(대락정 논조사지수자 이고우왕이승제사마왈진사 사마변론관재 논진사지현자 이고우왕 이정기론 논정연후관지 임관연후작지 위정연후록지).
대악정이 졸업생 중의 조사로서 우수한 자를 논정해서 왕에게 고하고 사마의 반열에 올린다. 이를 ‘진사’라고 한다. 사마는 관재를 변론하여 진사 중에서도 현명한 자를 논해서 왕에게 보고하여 의논을 정한다. 의논이 정해진 다음에야 벼슬에 임명하고 벼슬에 임명한 다음에야 지위를 주며, 지위가 정해진 다음에야 녹을 준다.(역: 김 재 황)
[시조 한 수]
국악 졸업생
김 재 황
썩 좋은 졸업생을 대악정이 왕께 보고
올리길 사마 반열 부르기는 바로 진사
벼슬에 오른 뒤에야 지위 또한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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