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이여] 편
대암산 큰앵초
김 재 황
그늘로 들어서니 하늘나라 규수인가
홍색 꿈 피워 물고 녹색 사랑 피워 달고
나직한 바람 소리에 버선발로 나선다.
(1992년 5월 29일)
'오늘의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구 두타연에서/ 김 재 황 (1) | 2023.04.17 |
---|---|
해안분지를 바라보며/ 김 재 황 (1) | 2023.04.17 |
대암산 동의나물/ 김 재 황 (0) | 2023.04.16 |
대암산 처녀치마/ 김 재 황 (0) | 2023.04.16 |
대암산 흰철쭉/ 김 재 황 (0) | 2023.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