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공부를 깊이 있게 도와주는 나폴레옹 이야기(2) 좀처럼 소나기는 그치지 않았습니다. 우레가 또 한 차례 운 다음에 ‘번쩍’ 하고 번개가 치더니 더욱 세차게 물줄기를 쏟았습니다. 정말이지, 우레가 무섭습니다. 이 ‘우레’는, 순우리말인 ‘울다’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즉, ‘울다’의 어간인 ‘울’에 어미 ‘에’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이랍니.. 위인 전기 2005.12.17
우리말 공부를 깊이 있게 도와주는 나폴레옹 이야기(1) 1. 꿈을 잡으려고 하다 어린이들에게는 산과 들이 가장 좋은 놀이터입니다. “우리, 저 언덕 위에까지 뛰어 보자!” 어린 나폴레옹이 친구를 바라보며 힘치게 말했습니다. “좋아!” 친구도 맞장구를 쳤고, 두 어린이는 일시에 가파른 언덕 위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서 ‘맞장구를 친다.’는, .. 위인 전기 200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