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덤터기를 쓰다 (59) 코르시카 사람들은 파오리와 생각을 같이하는 쪽과 나폴레옹과 생각이 같은 쪽으로, 분문열호하여 싸움을 계속했습니다. ‘분문열호’(分門裂戶)는 ‘하나의 친족 등이 패가 갈림’을 이릅니다. 좀 이상합니까? 코르시카 사람은 모두가 한 친족이나 다름이 없으니, 그리 말해 보았습니다. 이 일이.. 봉쥬르, 나폴레옹 2008.10.23